작성일 : 14-12-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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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라뱃길
 조회 :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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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box_desc" style="-ms-word-break: break-all; -ms-word-wrap: break-word;">21일 일요일날 손없는날 김포고촌 수기마을로 이사했던 사람입니다.아침부터 너무 추웠는데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참요구도많이 했었는데 자기집일처럼 너무 기분좋게 정리도 잘해주고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하창고에서 그렇게나 많이 나올줄몰랐는데 막상빼보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짐이많아서 미안했었어요~1톤차도 더썼는데 점심밖에 못사드렸네요.그리고 가구마다 다 뽁뽁이로 다리까지 다포장해줘서 안전하게 이사잘한거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또 뵙겠습니다 길미끄러우니 안전운전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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